몽골여행 8월17일~18일...

 

 

몽골을 꿈꾸고 있던 여름,

몽골카페에서 동행자를 구하는 글을 보고 바로 폰을 들었다.

그리고 서울로 만나러 가기를 하루에 모두 행동으로 옮겼고

처음 본  진솔한 얼굴을 보고 함께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바로 계획으로 이어진 몽골 여행플랜은 경험자 도움을 받고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어서 5명으로 인원 확정 한팀을 이뤘고 항공권 예약에 비자 신청으로 이어졌다.

남자1: 요즘 나태해진것 같아 스스로를 해고 했다고,

남자2: 후배가 가는 곳이면 함께 하는 의리파 신문사 사장,

남자3: 유럽여행을 계획 하던중 친구따라 동행 하기로 회사는 직원들에게 맏기고 왔다고,

여자4: 여행과 동시에 짤릴각오로 동행을 결심한 유일한 미쓰 , 

여자5:  제일 노짱 나,...흐흐 우리는 한팀이 되어 몽골로 간다

 

남자3, 여자2, 델리카 1대&기사, 가이드1

 

동양의 알프스 몽골로 고고씽!!! 

 

보딩후 면세점 아이쇼핑중 볼거리...

 

 

델리카에 기사를 함께 한것은 참으로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몽골의 거미줄 같은 도로가 보인다

 

 

 

 

인구 280만중 120만이 모여 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

 

 

 

 

 

 

 

 

 

 

자이승 기념관에서 만난 독수리

 

 

몽골의 전통 음악을 하는 젊은이들의 라이브 공연 '흐미' 라고 하는 스키쏭...

 한팀이 된 우리들의 울란바트에서의  저녁 식사후

도시에서 일박 후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델리카로 달리기 시작...

 

델리카 파트너 뇌비게이션 하샤

 

 

가이드 암카

 

 

 

 

 

 

끝이 보이지 않게 펼쳐지는 유채꽃이 나를 들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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