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의 혼례식을 하고 한주일이 가고있다
어제는 잠시 한강변 공원으로 나들이를 했다
서울에서의 첫 나들이 나무들이 새순을 내느라 고운빛을 내고
백조와 청둥오리가 함께 노니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찰칵
날씨가 포근하니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일텐데 평화롭게 노니는 모습에 흐믓한 기분이 드는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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