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의 도시 춘천 의암호가 내려다 보이는 삼악산 정상에서
친구에게서 문자가왔어요. 정상에 올라서 받는 문자는 기분이 새롭지요
등산 하느라 땀에 젖은몸이 시원한 바람에 온 몸이 세척이되는 개운한 기분으로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정식 등산로가 아닌 정양사 뒷길로 코스를 잡아서 올라가는 시간이 더 걸렸지만 나름 재미가 더했다
이런 곳은 그냥 지나기가 아깝다. 장난끼가 동해서 한번쯤 올라가 보고 가야지
등선폭포가는 협곡은 인디아나 죤스가 생각나게하는 멋진 코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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