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폭포 지난겨울 눈이 많이 와서일까 물이 많아졌다고 모두들 좋아한다
비룡폭포에서 쉬는동안에 만난 통통하게 살이 오른 다람쥐 여러컷을 찍도록 포즈를 취해 주었다
여리게 돋아난 초록 잎새가 물빛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명경수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설악산에 물은 아직도 맑음이 나를 기쁘게 한다
비선대로 향하기 위해 가는 길에 멀리 보이는 바위산은 아마도 울산바위 일 듯 싶다
비선대로 가는 길에서 만난 길라잡이 이름모를 산 새, 아이 주먹 만 한 작은 새 한 마리가 비선대를 알려주는 듯 ....
물이 차고 맑아서인지 물 속에 가라 앉은 낙엽이 형태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물고기는 전혀 눈에 띄지를 않았다
비선대 다다르면서 물이 맑아서 초록이 아름다워서 마음이 뿌듯했다
'여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말이 필요 없는 풍경 (0) | 2010.08.09 |
---|---|
양양으로... 유채꽃...송이버섯공원 (0) | 2010.05.10 |
가보고 싶은 마츄비츄 (0) | 2010.02.20 |
세계 50대 관광지 (0) | 2010.02.06 |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 (0) | 200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