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요

무자년 새해가 밝은지5일이 지나는군요. 새해에는 모두들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그동안 싸우고 지냈던 이들과도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해보자구요. 늘 무섭기만 하던 이들과도 손내밀어 악수도 해보시고 내꺼만 챙겼던 일상에서 이제 조금은 나누어지는 삶도 살아보세요. 함께 어울릴때 한번더 웃을만한 일들이 생길지 누가 아나요^^ 새해에는 모두들 친하게 지내요~    아무리 귀찮더라도 조금씩만 양보한다면 즐거운 삶이 되지 않을까요, 친해지고 시포요^^*   올해는 꿀꿀이 돼지처럼 위장하는 수고를 하더라도 우리앞에 다쳐오는 현실에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자 노력도 해보자구요    잠시라도 손을 펴서 나누어주는 삶이 보람있지 않겠어요^^   블로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 사진 : 김명국(jpsh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