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Club Mix)
마야
(보디가드 O.S.T, 2003)
그렇게 살지 말라고 내게 말하지 그냥 내뜻대로 살순 없는거지 눈치만 보며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그렇겐 못살지 그래 나 원래 그렇고 그런 놈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플 뿐
쿨하게 가슴은 뜨겁게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세상 쿨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렇게 굽실대면서 살진 않겠어 난 한번 아니라면 그건 아닌거지 없어도 있는척 몰라도 아는척 시꺼먼 세상 거짓말뿐인 사람들
차라리 내가 솔직한 거잖아 그 누가 뭐래도 멋대로 살잖아 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내멋대로 사는 세상 쿨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세상 쿨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래 나 원래 그렇고 그런 놈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플 뿐
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세상 쿨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내멋대로 사는 세상 쿨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마야가 불러 히트했던 '쿨하게'의 원곡인
라틴가수 'Javier Rios'의 'Curame'입니다.
원곡에 손색없을 만큼 마야가 잘 불렀죠.
'curare'는 '돌보다'란 뜻이고 'me'는
'나를'이란 뜻이니 대강 의역하면 나를 돌봐주세요, 나를 아껴주세요..
스페인 말이라 도통 뭔소린지 알아들을 순 없지만
부탁 한번 박력있게 하네요..
라틴음악 특유의 느끼함이 있긴 하지만.. 듣고 있으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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