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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소금인형kgb 2007. 8. 25. 23:09
사랑이란....?


    사랑이란

    평생 사람은 혼자란다 스스로 서서 인생의 길을 혼자 걸어가야 한단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고독을 짊어지고 간단다
    혼자 걸어가는 인생의 길이라지만 내 길 바로 옆에 손을 뻗으면 닿을수 있는 거리쯤에 당신의 길이 이어져 있다면 스스로 서서 걸어가는 이 길도 그리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등뒤에 짊어진 고독도 가끔은 잊어버릴 것이다 나는 손을 뻗어본다 당신의 길이 바로 그 거리쯤에 있으면 좋겠다
    사랑해
    남자의 "사랑해"는 "현재는" 이라는 단어의 생략 여자의 "사랑해"는 "당신이 사랑하는 한"이라는 조건의 생략
    여자는 모를수록 좋은 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두어야 할 일을 너무 모른다.
    여자는 과거에 의지해서 살고, 남자는 미래에 이끌려 산다.
    여자는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아야 하고, 남자는 망원경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여자는 마음에 떠오른 말을 하고, 남자는 마음에 먹은 말을 한다. 여자는 말속에 마음을 남기고, 남자는 마음속에 말을 남긴다. 남자가 여자를 꽃이라 함은 꺾기위함이요, 여자가 여자를 꽃이라 함은 ?시듦을 슬퍼하기 때문이다. 남자는 모르는 것도 아는체 하고, 여자는 아는 것도 모르는체 한다. 모든 남자들의 결론은 "여자는 할 수 없어"이고, 모든 여자들의 결론은 "남자는 다 그래"이다. 오직 한 여자와 사랑을 오래 나눈 남자가 사랑의 본질을 더 잘 알고 있다. 사랑이 식으면 여자는 옛날로 돌아가고,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간다. 여자는 "약하기" 때문에 "악하기" 쉽고, 남자는 "착하기" 때문에 "척하기"쉽다.
    여성을 소중히 할 줄 모르는 남자는 여성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


    사랑...
    너무 많은걸 생각할 필요는 없다.
    또한 미리 단정지을 필요도 없다.
    그냥 기분좋은 흔들림에 따라
    그렇게 함께 흔들리면 되는것이다.
    애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애써서 될것도 아니라 생각한다.
    그냥 흘러가는것.
    그대로 내버려두는것.
    그러다 문득 옆을 봤을때
    함께 흘러가고 있었단걸 알게되는것.
    그렇게 만나지는것.
    그때까지 난. 사랑을 모른다....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인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에리히 프롬 - 사랑의 기술 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고 싶다'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이다
    '보고 싶다', 이 짧은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말 한 마디 만으로도..
    모든 마음이 다 통합니다.
    때로는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보다..
    더 감동적이고,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랑하는 방법
    표현하지 않는다고 해서
    표현하지 못한다고 해서
    사랑이 아닌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틀릴 뿐입니다.
    가끔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 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이 아닌것은 아닙니다.
    사랑해..

    끝까지 바라보는것이 사랑이고
    끝까지 책임지는것이 사랑이며
    끝까지 기다리는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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