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인형/아가다의 블로그 입니다.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광고에서 정말 익숙한 풍경을 목격할 수 있었죠. 옛날에 Tour를 다녀왔던 곳에서 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휴대폰을 꺼내 촬영을 했습니다. 무지무지하게 반갑군요. 그리고 지하철이 왔습니당. 정말 잠깐이나마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시 한번..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언뜻언뜻 심심하게 보여지지만 그래도 그대가 힘을내서 살아간다는 증거에요. 똑같이 외출을 하며 타인과 수다를 떨어가면서 동료들과 함께 커피 한잔을 마시며 하하호호 활짝 미소지으면 그게 행복한 마음이라는 겁니다. 일상을 일탈한 여행도 너무 좋다고 하..

운동을 하러 나갔는데 아는 사람을 만났습니다아~ 근데 이러한 초라한 모양새로 조우하고 싶지 않아요. 뭐 특별한 관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왕이면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잖아요? 아닌가? 하여튼 이어폰을 빼고 인사를 했답니다. 저 쪽도 초라해보이니 좋을 것 같~아요. 다, 다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