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에페소유적지, 쉬린제마을

 

 터키일주... 오래 준비하지 않은 여행...

여행은 중독성이 있다는 말이 생각이 난다 몽골을 다녀온 후, 그냥 무작정 떠나고 싶은 여행

터키항공으로 인천공항 출발12시간 비행  2번의 기내식으로 시작이된다

 이스탄블은 유럽과 아시아 두곳이다. 아시아쪽 이스탄블 공항에 도착 이즈미르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나와 룸메이트로 정해진 아가씨

1시간 비행, 이즈미르 도착,버스로 이동한다면 4시간이상 걸리는 거리 

 

 

 그리스인들이 모여사는 그리스마을에서 와인 시음

 

 세라믹 공예가 알려진 터키

 

 봄에는 체리가  흔하고 지금은 석류의 계절이라고

 

 에페소 유적지가 있는 셀쭉으로 이동

 

영화 그레디에이터 에서 본듯한 고대 유적지가 펼쳐진다

 헬레니즘 시대에 건축되어 2만 4천여명을 수용하던 대극장 유적

 

 터키 국토 면적이 우리나라 8배, 유적지 규모도 엄청나게 크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보통은 유적지 발굴을 붓으로 하는데 이곳 터키에서는 포크레인으로 한다고 한다 그말이 실감이 가는 거대함이다

 온천이 나는 이곳의 목욕탕탕과   수세식 화장실

 대리석으로 깔인 에페소 거리 옛날 왕을 맞을때 물청소를 하다가 물이 모자라면

와인으로 청소를 해서 길이 붉게 물들어 현대의 레드카펫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일본인 가이드가 함께 찍자고 ....ㅎ

 

에페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인 셀수스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