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몽골의 8월 20일...

소금인형kgb 2012. 9. 1. 17:21

 칭헤르 온천 가는 날

 

 

 

 

 

 

 

 

 

 

 현지인이 총을 가지고 지나는 것을 보고 한번 만져 보자고 했다

 

 

 

 어디를 가나 흔히 볼수있는 야크들...

 

 

 

 

뜨거운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었던 곳 ...

게르와 맞다은 북두칠성에  온천수를 담아 반신욕을 하고 싶었던 곳... 칭헤르온천

 

뜨거운 온천수 올라 오는것이 보인다 계란을 삶아 먹기도 한다고 ....

 

 

온천의 수증기 때문인지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벤치와 풀잎에 서리꽃이 피었다 

 

뒤에 보이는 민둥산처럼 가까이 보이던 야간에 올랐던 산 , 북두칠성이 게르위에 있어서

언덕을 오르면 잡힐듯 ...그러나 왕복 1시간여 걸리는 산이었고, 그곳에서 돌위에 늑대의 유골도 보았다

 

게르마다 피어오르는 연기가 고향인듯 싶게 정겨운 느낌을 주는 아침이다